신진서 9단, 9개월 연속 랭킹 1위 질주…오유진 7단 83위로 도약

입력2020년 09월 04일(금) 10:30 최종수정2020년 09월 04일(금) 10:30
신진서 9단 /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신진서 9단이 9월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올해 1월부터 9개월 연속 랭킹 1위에 오른 신진서 9단은 8월 한 달 동안 중국 갑조리그만 출전해 5승1패의 성적을 올렸다.

신진서 9단은 랭킹점수 2점을 보태며 1만187점을 기록해 5월부터 매달 랭킹점수 최고점을 경신 중이다. 8월31일까지 신진서 9단의 2020년 전적은 44승5패로 승률 89.8%를 마크 중이다.

2위 박정환 9단은 8월 한 달 동안 농심신라면배 4승1패를 포함해 10승2패를 기록해 랭킹점수 9996점으로 1만 점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10위권 내에서는 신민준·변상일·이동훈·강동윤 9단이 3위부터 6위까지 자리를 지킨 가운데 안성준 8단이 두 계단 오른 7위에, 김지석 9단이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랭크됐다.

8월 한 달 동안 11전 전승을 거둔 이영구 9단이 세 계단 끌어올린 9위로 도약했으며 '현역 군인' 이지현 9단이 두 계단 떨어진 10위를 차지했다.

9월 랭킹에서는 여자랭킹 2위 오유진 7단의 변화가 가장 도드라진다. 5월부터 100위권 밖에 머무르던 오유진 7단은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박영훈 9단을 물리치는 등 8월 한 달 동안 15승1패를 기록하며 한국기원 소속 378명의 프로기사 중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했다.

또한 랭킹점수를 156점 올린 9128점으로 38계단 도약하며 83위에 올라 가장 많은 점수와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오유진 7단이 4개월 만에 100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최정 9단이 여섯 계단 떨어진 27위로 하락했다.

지난해 입단한 이재성 초단과 금지우 초단은 랭킹 기준판수를 모두 채워 각각 45위와 58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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