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결승골' 상주, 수원 꺾고 2연승 질주

입력2020년 09월 04일(금) 21:18 최종수정2020년 09월 04일(금) 21:1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상주 상무가 이상기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을 물리쳤다.

상주는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에서 수원을 1-0으로 이겼다.

2연승을 질주한 상주는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17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수원이었다. 전반 초반 민상기와 김태환, 김건희의 연속 슈팅으로 상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상주의 골 네트를 흔드는 데에는 실패했다. 특히 전반 16분 김태환이 역습 찬스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포스트를 때려 아쉬움을 남겼다.

위기를 넘긴 상주는 점유율을 회복하며 점차 안정감을 되찾았다. 이어 후반전 들어 빠른 공수전환을 통해 찬스를 만들었다. 결국 후반 22분 이상기가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일격을 당한 수원은 후반 24분 염기훈을 투입해 변화를 모색했다. 이어 후반 35분 한의권을 피치 위에 내보내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세밀한 공격 작업에 실패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상주는 이후 템포를 낮추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수원의 공세를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상주의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횟수·금액 커"…'억대 원정도박' 양현석,…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억대 원정도박 혐의로 재…
기사이미지
'손흥민·케인 휴식' 토트넘, 루도…
기사이미지
'이혼' 일라이·지연수, 각별했던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연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