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독일 국가대표 카베르츠 영입…5년 계약

입력2020년 09월 05일(토) 11:10 최종수정2020년 09월 05일(토) 11:10
프랭크 램파드·카이 하베르츠 /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첼시가 2선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를 품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뛴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하베르츠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매체 BBC 등 현지 언론은 최대 7100만파운드(약 1120억원)로 추산 중이다.

첼시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팀 레전드 출신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사령탑에 앉혀 리빌딩 작업을 펼쳤다. 태미 에이브러햄 등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면서도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했다.

그러자 첼시는 더 높은 곳을 꿈꾸며 2020-21시즌 스쿼드 멤버로 최전방 공격수 티모 베르너와 2선 자원 하킴 지예흐, 왼쪽 풀백 벤 칠웰, 수비수 티아구 실바를 합류시켰다. 이어 2선에서 파괴력을 높여줄 하베르츠를 영입하면서 공격에 무게감을 더했다.

하베르츠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 오게 돼 정말 행복하다. 지금 이곳에 있다는 것이 내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다"며 "첼시와 같은 빅클럽에서 뛴다는 것은 꿈이 실현되는 것이고 하루빨리 팀원들과 코치들을 만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적시장에서 '폭풍영입'으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첼시는 15일 브라이튼과의 맞대결을 통해 2019-20시즌을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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