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우승 이끈 강소휘, 컵대회 MVP…MIP는 김연경

입력2020년 09월 05일(토) 16:11 최종수정2020년 09월 05일(토) 16:11
강소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GS칼텍스의 컵대회 우승을 이끈 강소휘가 MVP를 거머쥐었다.

GS칼텍스는 5일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0(25-23, 28-26, 25-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컵대회 챔피언에 오른 GS칼텍스는 2017 천안 대회 이후 3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MVP의 영광은 강소휘에게로 돌아갔다. 강소휘는 조별리그 및 준결승 4경기에서 서브 6득점 포함 총 67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도 14득점(서브 1득점)을 올렸고 특히 3세트 24-23 매치포인트에서 퀵오픈을 성공시키며 GS칼텍스의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강소휘는 기자단 투표 30표 중 14표를 얻으면서 러츠(10표)와 이소영(6표)을 제치고 MVP에 등극했다.

한편 준우승팀 수훈선수(MIP)로는 흥국생명 김연경이 차지했다. 라이징스타에는 흥국생명 이주아가 뽑혔다. MVP에 상금은 300만 원, MIP와 라이징스타 상금은 100만 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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