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 해트트릭' 인천, 강원에 3-2 승리

입력2020년 09월 06일(일) 19:38 최종수정2020년 09월 06일(일) 19:38
무고사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무고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강원FC를 격파했다.

인천은 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3승5무11패(승점 14)를 기록한 인천은 11위 수원 삼성(승점 17)과의 차이를 3점으로 좁혔다. 강원은 5승6무8패(승점 21)로 6위에 머물렀다.

인천은 경기 초반 무고사의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강원도 정석화의 기습적인 슈팅으로 응수했다. 팽팽한 균형이 이어진 가운데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인천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다. 상대 페널티 박스 안 경합 상황에서 강원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후반 6분 무고사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인천에 선취골을 선물했다.

기세를 탄 인천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16분 지언학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헤더골로 연결하며 2-0을 만들었다. 무고사는 3분 뒤 힐킥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순식간에 3골 차 리드를 허용한 강원은 후반 20분 인천 수비수가 걷어내려는 공이 김지현을 맞고 들어가며 추격에 나섰다. 24분에는 이호인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1골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인천은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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