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개막전 대진표 공개…10일 신한금융투자 vs 웰컴저축은행 개막전

입력2020년 09월 07일(월) 14:08 최종수정2020년 09월 07일(월) 14:08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개막전 대진표가 공개됐다.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개막전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금융투자와 웰컴저축은행이 맞붙어 역사적인 팀리그의 시작을 알리며, 해당경기는 SBS를 통해 낮 12시10분부터 오후 2시40분까지 중계된다.

개막전의 1세트는 조건휘-신정주(신한금융투자)와 프레드릭쿠드롱-서현민(웰컴저축은행)의 남자복식으로 시작된다. 4세트(남녀혼복, 15점)에는 마민캄-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한지승-차유람(웰컴저축은행)을 만나며, 5세트(남자단식, 15점)에는 지난 7월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역대급 경기를 펼쳤던 마민캄(신한금융투자)과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이 다시 한번 맞붙게 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1라운드에서는 흥미로운 매치가 다수 예정돼 있다.

첫째 날(9월10일, 목)의 SK렌터카 vs TS·JDX의 경기에서는 4세트(남녀혼복, 15점)에서 에디레펜스-김보미(SK렌터카)가 김병호-이미래(남녀혼복, 15점)을 만나 김보미(SK렌터카)와 '보미아빠' 김병호(SK렌터카)간 PBA 최초의 부녀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셋째 날(9월12일, 토) 경기인 SK렌터카 vs 웰컴저축은행의 5세트(남자단식, 15점)에는 대한민국의 자존심 강동궁(SK렌터카)와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의 빅매치도 예정돼 있다. PBA 출범 전부터 기대를 모은 두 선수의 빅매치는 이번 팀리그를 통해 첫 성사되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PBA는 개막전에 앞서 마지막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시범경기를 8일 진행한다. 이미 2차례의 시범경기를 거친 PBA는 현재 입국한 해외선수들까지 포함하여 동일한 포맷으로 시범경기를 진행한다. 해당 시범경기에는 입국하여 자가격리중인 비롤 위마즈(터키)와 건강문제로 이번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는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제외하고 모든 선수들이 참가한다. PBA는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될 시범경기를 통해 보다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PBA는 오는 9일 팀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팀리그에 참여하는 6개팀에서 각 2명씩 참가해 빌리어즈TV 권재일 캐스터와 함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온라인 미디어데이는 '빌리어즈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 된다.

PBA는 팀리그 출범개막식을 주요인사의 영상메시지로 대신하고, 대회기간 매일 전문방역업체를 통한 소독작업, 선수를 비롯한 경기와 관련된 인사 이외의 모든 출입을 제한 하는 등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맞춰 대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방송은 SBS지상파,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가 참여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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