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전격 사임…강철 수석코치 대행 체제

입력2020년 09월 08일(화) 13:12 최종수정2020년 09월 08일(화) 13:1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8일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선홍 감독은 6일 부천과의 홈경기를 마무리한 후 대전하나시티즌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며 사임의사를 드러냈고 구단과의 긴밀한 상의 끝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고 전했다.

대전은 황선홍 감독의 사임 의사를 존중하고, 차기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당분간 강철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황선홍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초대 감독을 맡게 돼 감사했다"며 "팬들의 기대에 못미쳐 송구스럽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를 위해 힘써주신 구단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감독직에서 물러나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펼쳐지는 19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전부터는 강철 수석 코치가 팀을 지휘할 예정이며 대전은 빠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물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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