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한타 싸움 대승하며 1세트 패배 설욕

입력2020년 09월 08일(화) 18:54 최종수정2020년 09월 08일(화) 18:54
사진=아프리카 프릭스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프리카 프릭스가 반격에 나섰다.

아프리카는 8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2라운드 2세트에서 T1을 꺾고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어싿.

초반에는 아프리카가 분위기를 가져왔다. '기인' 김기인의 루시안이 '칸나' 김창동의 레넥톤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T1의 반격도 무서웠다. '구마유시' 이민형의 드레이븐이 서서히 힘을 키웠고, '에포트' 이상호의 판테온이 2킬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페이커' 이상혁의 조이까지 힘을 발휘한 T1은 순식간에 5000골드 차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기인의 루시안과 '미스틱' 진성준의 칼리스타가 한타 싸움마다 맹활약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내셔 남작까지 처치한 아프리카는 타워를 하나씩 밀어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양 팀은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다. T1이 조이의 수면과 포킹을 활용해 잘라먹기로 다시 경기를 뒤집자, 아프리카는 바람용의 영혼을 가져가며 다시 유리한 위치로 올라섰다.

결국 마지막에 웃은 팀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는 미드 지역 한타에서 '스피릿' 이다윤의 세트가 환상적으로 진입하며 대승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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