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공상허언증 아냐, 기억 잊으려 발악하는 중"

입력2020년 09월 10일(목) 07:50 최종수정2020년 09월 10일(목) 11:58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 사진=신민아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팀내 괴롭힘을 고백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구조됐다고 밝힌 그룹 아이러브의 전 멤버 신민아가 자신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신민아는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저를 공상허언증이라고 하는데 저는 허언증 없습니다. 거짓말도 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공상허언증'의 뜻을 검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제발 믿어주세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도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아이러브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왕따와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속사 WKS ENE, 전 멤버들은 허위 사실 유포라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최근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35㎏까지 빠졌다고 밝히며 소속사로부터 추가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소속사는 "추가 고소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 가운데 신민아는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구조됐다.

이후 신민아는 "이제 다신 그러지 않겠다.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며 "정말 다신 나쁜 생각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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