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US오픈 출전 포기

입력2020년 09월 10일(목) 09:19 최종수정2020년 09월 10일(목) 09:19
브룩스 켑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무릎 부상으로 US오픈 불참을 결정했다.

켑카는 10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쉽게도 다음주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켑카는 지난 2017년, 2018년 US오픈 2연패를 달성했으며,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US오픈 2승, PGA 챔피언십 2승 등 메이저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켑카는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도 대회를 하루 앞두고 기권했다. 결국 켑카는 좋은 기억이 많은 US오픈도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켑카는 "다시 건강해져서, 100%의 몸 상태로 경쟁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US오픈은 오는 18일부터 미국 뉴욕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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