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 '엄마 대결' 승리하며 US오픈 4강 진출

입력2020년 09월 10일(목) 11:03 최종수정2020년 09월 10일(목) 11:03
세리나 윌리엄스(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세계랭킹 8위)가 US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안착했다.

윌리엄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스베타나 피롱코바(불가리아)를 세트스코어 2-1(4-6 6-3 6-2)로 제압했다.

윌리엄스는 자신이 출전한 US오픈에서 11회 연속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우승할 경우 2014년 이후 6년 만에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되찾아오며, 마거릿 코트(호주)가 보요한 메이저대회 여자 단식 최다 우승(24회) 타이기록을 달성한다.

이날 경기는 엄마 선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윌리엄스는 지난 2017년 9월 딸을, 피롱코바는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한 엄마 선수들이다.

윌리엄스는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2세트부터 파워로 상대를 압도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남자 단식 8강전에서는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5위)가 안드레이 루블료프(러시아, 14위)를 세트스코어 3-0(7-6 6-3 7-6)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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