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골·정우영 풀타임' 프라이부르크, DFB포칼 32강 진출

입력2020년 09월 14일(월) 09:20 최종수정2020년 09월 14일(월) 09:20
권창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권창훈과 정우영이 동반 출격한 프라이부르크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32강에 진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4일(한국시각) 독일 만하임 칼 벤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 DFB 포칼 1라운드에서 만하임을 2-1로 격파했다.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권창훈과 정우영은 빼어난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권창훈은 1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주인공은 권창훈이었다. 닐스 페테르센의 헤더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3분에는 권창훈의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았다.

순항하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2분 도미니크 마르티노비치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후반 34분 조나탄 슈미드의 추가골에 힘입어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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