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마르세유전서 난투극…네이마르 등 5명 퇴장

입력2020년 09월 14일(월) 13:41 최종수정2020년 09월 14일(월) 13:41
네이마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에서 무려 5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하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1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마르세유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PSG는 개막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한 네이마르와 앙헬 디 마리아가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PSG는 전반 31분 플로리안 트로뱅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경기 내내 끌려 다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난투극까지 벌어졌다. 네이마르와 마르세유 수비수 알바로 곤잘레스의 말싸움을 시작으로, 라이빈 쿠르자와, 레안드로 파레데스(이상 PSG), 다리오 베네데토, 조르당 아마비(마르세유)가 주먹을 휘둘렀다.

VAR로 이를 확인한 심판은 쿠르자와와 아마비에게 다이렉트 퇴장, 파레데스와 베네데토에게 경고 누적 퇴장을 내렸다. 또한 곤잘레스의 뒤통수를 때린 네이마르도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카드는 경고 12장, 레드카드 5장으로, 21세기 리그앙 한 경기 최다 카드 기록이었다.

네이마르는 경기 뒤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유일한 후회는 곤잘레스의 얼굴을 때리지 못한 것”이라며 앙금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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