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우, 제6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우승…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입력2020년 09월 15일(화) 10:07 최종수정2020년 09월 15일(화) 10:07
김근우 / 사진=크라우닝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디펜딩 챔피언' 김근우(서울 중산고3)가 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근우는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장유빈(대전 방통고3)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5번 홀까지 2홀차로 앞서고 있던 김근우는 16, 18번 홀에서 장유빈의 날카로운 버디로 홀을 내주며 연장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하지만 김근우는 연장 2번째 홀에서 장유빈을 꺾고 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남자골프 활성화 및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15년 창설된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도미노피자, 매일유업, 이수그룹,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중고등학생 중 16 여명이 참가, 대회 첫날 예선 스트로크 방식을 통해 상위 64명이 본선에 진출, 1:1 매치플레이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본 대회 우승자 김근우에게 오는10월 개최 예정인 KPGA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해 프로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장학금과 함께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 캘러웨이 용품 지원, 도미노피자 100판 지원 및 매일유업 셀렉스 정기배송 등 본 대회 만의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를 발굴하고자 하는 주최사의 의지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 안전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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