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랙스' 측 "설리 편, 기획의도와 다른 2차 피해로 다시보기 중단" [공식]

입력2020년 09월 15일(화) 17:03 최종수정2020년 09월 15일(화) 17:03
설리 / 사진=MBC 다큐팩토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다큐 플렉스' 故 설리 편의 다시 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15일 MB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15일 오전 '다큐 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 대한 VOD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기획의도와 달리 설리 주변 사람들이 많이 상처를 받고 있고 제2의 피해자 생길 우려가 있어서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는 설리의 어머니를 비롯해 지인, 연예 활동 관계자 등의 인터뷰를 담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설리의 어머니가 전 연인 최자를 언급, 최자가 모녀 갈등의 단초를 제공한 것처럼 비치며 최자의 SNS에는 악플이 쏟아지며 2차 가해가 집중됐다.

방송 후에는 설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가 이어졌다. 설리의 오랜 친구라고 밝힌 누리꾼은 SNS를 통해 설리의 이야기를 무책임하게 공개한 어머니를 저격했고 설리의 친오빠는 욕설과 함께 설리의 친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의 파장이 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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