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대 6타점' KT, 11-6 대승…삼성 4연승 저지

입력2020년 09월 16일(수) 22:07 최종수정2020년 09월 16일(수) 22:07
배정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KT는 1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KT는 59승1무47패를 기록했다. 4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은 49승2무57패로 8위에 머물렀다.

배정대는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 로하스는 3안타 1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민수는 5이닝 7피안타 1탈삼진 4볼넷 1실점 투구로 시즌 3승(6패)을 달성했다.

반면 삼섬 선발투수 원태인은 5이닝 5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선취점은 삼성이 가져갔다. 1회초 김상수, 구자욱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김동엽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KT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3회말 문상철의 안타 이후 심우준와 배정대의 연속 적시 2루타, 로하스의 1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5회말에는 2사 이후 로하스와 강백호, 박경수, 조용호의 4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기세를 탄 KT는 6회말 배정대의 스리런 홈런, 7회말 배정대의 2타점 적시타로 순식간에 10-1로 차이를 벌렸다. 삼성은 8회초 김도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KT는 8회말 문상철의 1타점 적시타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9회초 이성곤, 김도환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 등으로 대거 4득점했지만 경기는 KT의 11-6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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