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딸 공개입양, 방송 때문에 했냐는 말 충격"(라디오스타) [TV캡처]

입력2020년 09월 16일(수) 23:37 최종수정2020년 09월 16일(수) 23:37
박시은 진태현 공개입양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스타' 진태현이 공개입양과 관련해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 방송인 샘 해밍턴, 가수 겸 배우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이상민이 함께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앞서 박시은 진태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을 통해 다비다 양을 입양해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박시은은 방송을 통해 입양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비다랑 18세 차이가 난다. 나이 차가 크게 나지 않다 보니 방송으로 공개를 하지 않았다면, 같이 다닐 때 주변의 시선으로 힘들었을 테다. 하지만 방송을 보여주다 보니 가족이고 딸인 걸 바로 알아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가족이 되는 시간도 방송 덕분에 끈끈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진태현은 공개입양 후 충격을 받아 멘탈 관리 시간을 가져야 했다고. 진태현은 "많은 시선이 집중되다 보니 좋은 시선도 있고 나쁜 시선도 있더라. '방송 때문에 입양한 게 아니냐'는 말이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저희는 괜찮다. 20년간 방송 생활을 하다 보니 악플도 받아 봤고 괜찮다. 하지만 딸은 일반인이지 않냐. 문제는 이 발언을 딸의 지인들이 딸에게 했다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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