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 가격' 네이마르, 2경기 출전정지…인종차별 피해 조사 돌입

입력2020년 09월 17일(목) 11:23 최종수정2020년 09월 17일(목) 11:23
네이마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마르세유전에서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했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프랑스축구연맹(LFP)은 17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망 마르세유 경기에서 퇴장 처분을 받은 선수 5명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

여기서 네이마르는 2경기 출전정지, 라이빈 쿠르자와는 6경기, 레안드로 파레데스에게는 2경기 징계가 부과됐다. 마르세유 선수들 중에서는 조르당 아마비는 3경기, 다리오 베네데토 역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파리생제르망과 마르세유 선수들은 지난 14일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난투극을 벌였다. 네이마르와 마르세유 수비수 알바로 곤살레스의 말싸움을 시작으로 라이빈 쿠르자와, 레안드로 파레데스(이상 파리생제르망), 다리오 베네데토, 조르당 아마비(이상 마르세유)가 주먹다짐을 벌였다.

파리생제르망의 간판스타 네이마르는 이 난투극 과정에서 알바로 곤살레스의 뒷통수를 가격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후 곤살레스를 가격한 이유가 그의 인종차별 발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LFP는 중계 영상 자료 등을 확보해 곤살레스의 인종차별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에 돌입했다. 더불어 LFP는 "파리생제르망의 앙헬 디 마리아도 곤잘레스에게 침을 뱉었다는 주장이 추가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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