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서 2주 연속 우승 도전

입력2020년 09월 17일(목) 11:49 최종수정2020년 09월 17일(목) 11:49
이미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 퀸에 등극한 이미림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림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럼비아 에지워터 CC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한다.

2017년 3월 KIA 클래식 우승 이후 한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이미림은 지난 14일 끝난 2020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무려 3년 6개월 만의 승전보였다. 이미림은 LPGA 통산 4승째를 신고함과 동시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세계랭킹은 94위에서 21위로 무려 73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미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2승을 달성하게 되고, 세계랭킹도 10위권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이미림이 ANA 인스퍼레이션의 상승세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림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대니얼 강(미국), 제시카 코르다(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한편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는 이미림 외에도 세계랭킹 4위 박성현, '골프여제'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지은희, 양희영 등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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