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성 "어린 시절 먹을 것 없어 청개구리 잡아먹기도" 설움 고백 [TV스포]

입력2020년 09월 17일(목) 14:57 최종수정2020년 09월 17일(목) 14:59
진성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편스토랑' 가수 진성이 어린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4인 편셰프(이영자, 한다감, 진성, 함연지)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건강전도사 진성은 김용임, 한혜진 등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어린 시절 기억을 회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성은 만 60번째 생일을 맞아 가수 김용임, 한혜진을 초대했다. 진성은 의남매처럼 지내는 두 사람을 위해 각종 한약재와 닭, 문어, 전복을 넣고 건강에 좋은 해신탕을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두 사람은 진성의 환갑을 축하하며 어린 시절부터 온갖 고생을 다 견디고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진성의 인생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진성은 "3살 때 혼자가 됐다. 친척집 전전하며 살았다. 더부살이에 눈칫밥이 기본이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청개구리를 덥석 잡아서 먹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움 중 제일 큰 설움이 배고픔의 설움이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성은 "10대 후반부터 과일 리어카 장사를 했는데 파출소에 많이 끌려갔다. 안 해본 장사가 없다"며 "먹고 사느라 힘든 와중에도 노래에 대한 꿈은 포기할 수 없었다. 노래는 내 삶 자체였다. 빨리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부모님이 날 찾을 것 같았다"라고 털어놓기도.

이 외에도 진성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인생 고백을 털어놨다고.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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