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출신' 레일리, 텍사스전 세이브 올려…러프는 시즌 4호포

입력2020년 09월 18일(금) 14:45 최종수정2020년 09월 18일(금) 14:45
브룩스 레일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출신 브룩스 레일리(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레일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에 교체 출전해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 승리를 지켜낸 레일리는 개인 통산 첫 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브룩스는 올 시즌 5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50을 마크했다.

레일리는 팀이 2-1로 리드 중인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조이 갈로를 3구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상큼한 출발을 했다.

기세를 탄 레일리는 루그네드 오도어를 초구에 2루수 땅볼로 잡아내 빠르게 2아웃을 만들었다. 이어 셔튼 아포스텔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휴스턴은 레일리의 호투에 힘입어 텍사스를 2-1로 꺾고 25승25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반면 텍사스는 18승32패로 같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또 다른 KBO리그 출신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러프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후 상대 투수 닉 마르게비시우스의 4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러프는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했다. 타율은 0.297를 마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러프의 활약에 힘입어 시애틀을 6-4로 제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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