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 본격적인 순위 경쟁 돌입

입력2020년 09월 18일(금) 18:52 최종수정2020년 09월 18일(금) 18:52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바둑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가 반환점을 돌고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8월1일 개막한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는 지난 12일 9라운드를 마무리하고 18일 10ㆍ11라운드, 19일 12ㆍ13라운드, 27일 14라운드를 통해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9라운드 종료 결과 신생팀 서울 한종진바둑도장과 여수 진남토건이 7승2패로 동률을 기록 중이지만 개인승수 17승을 올린 서울 한종진바둑도장이 개인승수 15승인 여수 진남토건을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 중이다. 또한 3위 부산 강지성바둑학원이 6승3패(개인승수 18승)의 성적을 올리며 3강 체제를 구축했다.

1위 서울 한종진바둑도장과 2위 여수 진남토건은 18일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10라운드에서 승리하는 팀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먼저 8승을 올리게 된다. 전반기에서는 여수 진남토건이 2-1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4~6위로 중위권에 자리한 서울 올댓마인드, 순천 한국바둑중고등학교, 서울 충암바둑도장은 각각 4승2패를 마크하고 있어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게 되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7위 서울 바둑학교(3승1패)와 8위 부산 이붕장학회(1승8패)는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두 팀의 후반기 성적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개인순위는 지난 시즌 다승상을 차지한 부산 강지성바둑학원의 권효진 2단과 서울 한종진바둑도장 한우진 초단이 각각 8승1패로 공동 1위에 랭크됐다.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에서는 여수 진남토건 최윤상 선수가 6승3패로 공동 4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0 조아바이톤 루키바둑리그는 27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되는 14라운드 종료 후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을 갖고 세 번째 시즌의 막을 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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