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R 공동 3위…이미림·박인비 공동 23위

입력2020년 09월 19일(토) 13:20 최종수정2020년 09월 19일(토) 13:20
노예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재미교포 노예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선두권에 안착했다.

노예림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CC(파72, 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노예림은 5언더파 63타로 에이미 올슨(미국), 가비 로페즈(멕시코), 멜리사 레이드(영국), 캐롤라인 마손(독일)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공동 1위 해나 그린(호주)과 시드니 클랜턴(미국)와는 1타 차이다.

노예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17번 홀까지 1위를 질주했지만, 마지막 18번 홀 보기로 2위에 그친 바 있다. 절치부심한 노예림은 이날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마크하며 지난해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노예림은 11번홀 버디를 낚아채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16번홀 버디를 따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에만 2타를 줄인 노예림은 4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흐름을 잡았다. 계속된 경기에서 6번홀과 7번홀 연속 버디를 낚아채 5언더파를 기록했다. 이어 8번홀에서 파를 남긴 노예림은 악천후로 인해 9번홀을 치르지 못하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양희영과 최운정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메이저퀸'으로 거듭난 이미림과 시즌 2승을 정조준 중인 박인비, 맏언니 지은희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전인지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57위, 박성현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92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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