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교체출전' 다름슈타트, 잔트하우젠에 2-3 역전패

입력2020년 09월 19일(토) 22:39 최종수정2020년 09월 19일(토) 22:39
백승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백승호(다름슈타트)가 교체 출전한 가운데 다름슈타트는 역전패를 당했다.

다름슈타트는 19일 오후 8시(한국시각)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위치한 하르트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개막전에서 2-3으로 졌다.

관심을 모았던 백승호는 후반 34분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15분 정도를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다름슈타트였다. 전반 19분 혼삭이 캠프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선취골을 터뜨렸다.

일격을 당한 잔트하우젠은 이후 볼 점유율을 늘려가며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결국 전반 29분 콘텐토가 올려준 프리킥을 케이타 루엘이 받아 넣어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잔트하우젠은 이후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다름슈타트를 밀어붙였다. 이어 전반 36분 경합 상황에서 다름슈타트의 수비수 손에 맞고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루엘이 이를 침착하게 처리해 2-1을 만들었다.

흐름을 잡은 잔트하우젠은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결국 루엘이 후반 29분 해트르릭을 완성시키며 3-1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패색이 짙어진 다름슈타트는 후반 34분 백승호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백승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볼배급을 책임졌다.

다름슈타트는 이후 후반 추가시간 스카크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잔트하우젠의 골문을 열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뒤였다. 결국 경기는 잔트하우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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