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US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 도약…임성재 34위

입력2020년 09월 20일(일) 09:26 최종수정2020년 09월 20일(일) 09:26
매슈 울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매슈 울프(미국)가 US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울프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울프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언더파 207타)와는 2타 차다. 울프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울프는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울프는 6,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고, 9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던 울프는 16번 홀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디섐보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2위를 유지했다. 루이 우스트히즌(미국)이 1언더파 209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으며,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쟨더 쇼플리(미국), 해리스 잉글리스(미국)가 각각 이븐파 210타로 그 뒤를 이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211타로 단독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중간합계 8오버파 218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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