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45분' 발렌시아, 셀타 비고에 1-2 패배

입력2020년 09월 20일(일) 09:52 최종수정2020년 09월 20일(일) 09:52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패배의 쓴맛을 봤다.

발렌시아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비고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라 리가 2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개막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던 발렌시아는 2연승에 도전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1승1패(승점 3)를 기록한 발렌시아는 리그 4위에 자리했다. 비고는 1승1무(승점 4)로 2위가 됐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개막전에서 2도움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했지만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발렌시아는 전반 13분 비고의 이아고 아스파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에도 좀처럼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며 0-1로 끌려갔다.

이강인은 전반 35분 프리킥 찬스가 나오자 자신이 직접 킥을 시도하겠다는 뜻을 드러냈지만, 팀 동료 호세 가야가 자신이 프리킥을 차겠다고 해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가야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를 넘어갔다.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막시 고메스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12분 아스파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고, 결국 1-2로 무릎을 꿇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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