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정종섭 "발달 느린 아들, 우리 부부의 아픈 손가락" [TV캡처]

입력2020년 09월 21일(월) 08:20 최종수정2020년 09월 21일(월) 08:20
정종섭 아들 하늘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정종섭 씨가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1부작으로 꾸며져 지난해 위암 수술을 받고도 낮에는 돈가스 가게, 밤에는 신문 배달을 하는 정종섭 씨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정종섭 씨는 "어린 시절 저희 집이 굉장히 힘들었다. 남들이 책가방 가지고 다닐 때 나는 보자기를 싸서 다니고, 남들이 운동화를 신고 다닐 때 나는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님이 계셨지만 가족에게 충실하지 않았다"며 "나는 아버지처럼 내 자식과 가족에게 빈곤한 생활을 물려주지 말아야겠다, 앞만 보고 뛰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박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또래보다 발달이 느린 아들 하늘이를 향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하늘이는 태어날 때부터 아파서 우리 부부에게 아픈 손가락"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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