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스트레이 키즈, 슬럼프 극복 비결 #한 #마음 정리 #바닥 찍기

입력2020년 09월 22일(화) 14:04 최종수정2020년 09월 22일(화) 14:04
스트레이 키즈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슬럼프를 극복하는 자신들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승민은 "첫 콘서트를 준비할 때 보컬에 대한 부담이 있다 보니 멘탈 붕괴가 심하게 왔다. 당시 보컬 선생님이랑 계속 함께하면서, 연습하고 수업을 받았다. 덕분에 마음의 위안도 받고 실력도 성장했다"며 "오히려 부딪쳐서 극복한 케이스 같다"고 말했다.

아이엔은 "슬럼프가 오다 보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게 된다. 그럴 때면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리노는 "난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끝까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가면 된다. 실제로 바닥을 친 후에 조금 쉬면 다시 힘이 생긴다"고 전했다.

필릭스는 "기분이 다운돼 있을 때는 멤버들과 있으려고 한다. 다들 업돼있고 장난을 치니까 다 잊어버리게 된다"고 했다.

현진 역시 멤버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얻는 편이라고. 현진은 "진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단체 연습을 하는데 지성(한)이가 너무 웃기더라.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데 한이 옆에서 계속 개그를 치니까 힘들었던 게 자연스럽게 다 잊히더라. 웃으면서 날려버렸던 것 같다. 웃고 난 뒤에는 굳이 힘들었던 부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창빈은 "나 또한 슬럼프가 오면 멤버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분전환을 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은 "작년에 슬럼프가 심하게 왔었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음악을 만들기도 싫고 랩과 노래도 하기 싫더라.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에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내 현재 마음을 메모장에 써봤다. 그러다 보니 어떤 점이 힘든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알면서 감정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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