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추락' LG, 에이스 켈리 앞세워 반격 나선다

입력2020년 09월 22일(화) 14:41 최종수정2020년 09월 22일(화) 14:41
케이시 켈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4위로 떨어진 LG가 에이스 케이시 켈리를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LG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LG는 올 시즌 62승3무48패를 기록하며 4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때 7연승을 질주하며 2위까지 올랐지만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로 주춤하며 4위까지 떨어졌다. 위로는 2위 키움 히어로즈와 2게임 차, 아래로는 6위 KIA 타이거즈와 2.5게임 차에 불과한 만큼 이제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LG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필승카드로 켈리를 출격시킨다. 켈리는 올 시즌 10승7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LG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 SK 상대로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해 강점을 나타냈다.

그러나 켈리는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에게 올 시즌 2홈런 4타점을 내준 바 있다. 켈리가 SK 다른 타자들에 대한 강점을 유지한 채 천적인 로맥을 봉쇄한다면 LG에게 승리를 배달할 전망이다.

LG 타선은 SK 선발투수 박종훈과 맞대결을 벌인다. 박종훈은 올 시즌 8승8패 평균자책점 5.22를 마크하며 아쉬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LG전에서는 10.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LG로서는 박종훈에게 홈런포를 뺏어냈던 로베르토 라모스(5타수 3안타 1홈런), 정주현(1타수 1안타 1홈런 2도루)을 필두로 부상에서 복귀한 채은성, 김민성 등이 힘을 보탠다면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4위까지 추락한 LG가 SK를 제압하고 반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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