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18점 3어시스트' KGC인삼공사, 현대모비스 꺾고 컵대회 첫 승

입력2020년 09월 22일(화) 20:24 최종수정2020년 09월 22일(화) 20:24
이재도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컵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KGC인삼공사는 22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88-80로 이겼다.

이로써 KGC인삼공사는 컵대회 첫 승을 달성했고 현대모비스는 2패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KGC인삼공사의 이재도는 18점 3어시스트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오세근과 문성곤은 나란히 12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기승호와 전준범이 각각 22점과 16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양 팀은 이날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4쿼터 중반까지 74-74로 맞섰다. 팽팽한 흐름을 깬 것은 KGC인삼공사였다. 4쿼터 5분 53초를 남기고 오세근의 자유투 2득점에 이어 얼 클락의 자유투 1득점으로 3점을 앞서 나갔다. 이어 이재도가 스틸에 의한 단독 속공 레이업 득점, 오세근의 2득점으로 점수 차를 81-74로 벌렸다.

일격을 당한 현대모비스는 속공 상황에서 기승호의 3점슛으로 추격을 개시했다. 이어 김민구가 재치있게 파울자유투를 얻어내 자유투 1개를 성공 시켜 78-81로 쫓았다.

추격을 허용한 KGC인삼공사는 82-79로 앞선 4쿼터 종료 1분 35초를 남기고 이재도의 패스를 받은 문성곤이 3점슛을 작렬해 85-79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KGC인삼공사는 85-80으로 앞선 경기 종료 37초 전 이재도가 3점슛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KGC인삼공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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