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희 호투' 키움, KIA 제압하고 2위 사수

입력2020년 09월 22일(화) 21:10 최종수정2020년 09월 22일(화) 21:10
한현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투수전 끝에 KIA 타이거즈를 물리쳤다.

키움은 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키움은 68승1무49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사수했다. 한편 KIA는 59승51패로 6위에 머물렀다.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는 7이닝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서건창과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현종은 6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0의 행진을 이어갔다. 팽팽한 흐름을 깬 것은 키움이었다. 6회초 1사 후 서건창과 이정후의 연속 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김하성의 유격수 땅볼 때 상대 유격수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뽑아냈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지영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0으로 달아났다.

흐름을 잡은 키움은 이후 마운드에 한현희, 안우진, 조상우를 투입해 키움 타선을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키움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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