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역전 결승타' NC, 삼성 꺾고 3연승 질주

입력2020년 09월 22일(화) 22:02 최종수정2020년 09월 22일(화) 22:02
애런 알테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8회 빅이닝을 만들며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22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66승3무42패를 기록하며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50승2무61패로 8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김영규는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8회초에 등판한 김진성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애런 알테어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팀 내 5번째 투수로 나온 심창민은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3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삼성이었다. 1회초 1사 후 김상수의 중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구자욱이 투수 땅볼을 날려 1사 2루를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원석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신고했다.

일격을 당한 NC는 8회말 2사 후 양의지의 좌전 안타와 박석민의 사구를 통해 1,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상대 폭투를 틈타 2,3루로 진루한 뒤, 스트라이크 낫아웃 포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계속된 공격에서 노진혁의 몸에 맞는 볼로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여기서 알테어가 2타점 2루타를 작렬해 승부를 3-1로 뒤집었다.

역전을 허용한 삼성은 9회초 김상수의 좌전 안타, 구자욱의 볼넷으로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이원석이 삼진을 당했지만 김동엽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2-3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NC 마무리투수 원종현은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고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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