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10월 조조 챔피언십 출전 예고…대회 2연패 도전

입력2020년 09월 24일(목) 10:16 최종수정2020년 09월 24일(목) 10:16
타이거 우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우즈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조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도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 대회가 일본에서 펼쳐지지 못해 아쉽지만 셔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대회도 훌륭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 최다승 타이기록인 82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출전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지난해 창설된 조조 챔피언십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PGA 투어 대회이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될 예정이다.

셔우드 컨트리클럽은 우즈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14차례나 개최됐던 곳이다. 우즈는 2001년과 2004년, 2006년, 2007년, 2011년 등 해당 기간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다섯 차례나 우승을 거머쥐며 강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우즈는 CJ컵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더 CJ컵은 올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조조 챔피언십 직전인 10월16일부터 19일까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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