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정종섭 "신문 배달, 남들은 하찮게 봐도 사명감 있어" [TV캡처]

입력2020년 09월 25일(금) 08:00 최종수정2020년 09월 25일(금) 08:00
인간극장 그남자의 하루는 48시간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인간극장' 정종섭 씨가 신문 배달 속 느낀 책임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 5부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낮에는 돈가스 가게 사장님, 밤에는 37년 차 신문 배달의 달인인 정종섭 씨의 하루가 소개됐다.

정종섭 씨는 과거 경호회사를 차렸지만 동업자의 배신으로 망한 후 설에 의지했다. 이후 우연히 들른 교회에서 아내 김경애 씨를 만나 하은과 하늘 남매를 얻었다.

유난히 날씨가 흐려 정종섭 씨는 배달하며 낭패를 봤다. 그는 "손에서 쥐가 난다. 차로 배달하면 손에 힘이 들어간다. 500부를 배부하면 1000번을 차 문을 닫지 않냐"며 더욱 힘을 냈다.

그러면서 "때로는 한 번씩 '지겹다'고 생각한다. 저도 사람인데 그런 마음이 안 들겠냐. 남들은 하찮은 일로 볼지 모르지만 이게 제가 할 일이고 사명감도 있다. 그래서 신문 배달을 한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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