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울 홈런+최채흥 8승' 삼성, 두산 제물로 3연패 탈출

입력2020년 09월 25일(금) 21:23 최종수정2020년 09월 25일(금) 21:23
오승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삼성은 51승2무63패로 8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60승4무52패를 기록했다.

강한울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선발투수 최채흥은 7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8승(6패)째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1.1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14세이브를 신고했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5.1이닝 4실점(3자책)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삼성이 가져갔다. 1회초 박해민의 안타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더블 스틸을 시도했고,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선취했다.

두산은 1회말 박건우의 볼넷과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최주환의 2타점 3루타, 김재환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성은 4회초 1사 1루에서 강한울의 투런포로 3-3 균형을 맞췄다. 5회초에는 김헌곤의 안타와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김상수의 적시타로 4-3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이후 최채흥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한 삼성은 4-3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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