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최진수·이대성 폭발' 오리온, KCC 꺾고 컵대회 결승 진출

입력2020년 09월 26일(토) 16:03 최종수정2020년 09월 26일(토) 16:03
이대성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고양 오리온이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전주 KCC를 대파하고 컵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26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 준결승서 KCC를 101-77로 이겼다.

이로써 오리온은 컵대회 결승전에 선착했다.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의 맞대결 승자와 컵대회 우승을 놓고 일전을 펼치게 된다.

오리온의 새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은 30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영웅이 됐다. 최진수와 이대성은 각각 17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KCC는 라건아가 37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양 팀은 1쿼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접전 끝에 KCC가 21-20으로 1점 앞선 채 1쿼터를 마무리했다.

오리온은 2쿼터 중, 후반부터 이대성과 최진수, 로슨의 트랜지션 공격으로 KCC 수비진을 교란했다. 결국 2쿼터에만 27점을 올리며 47-39로 리드한 채 2쿼터를 마쳤다.

기세를 탄 오리온은 3쿼터 로슨과 허일영, 최진수가 무더기 득점을 쏟아내며 KCC를 몰아붙였다. 여기에 이대성의 3점포까지 얹어 3쿼터를 65-45로 끝냈다.

승기를 잡은 오리온은 4쿼터 로슨과 이승현의 득점포를 앞세워 리드를 지켜나갔다. 결국 경기는 오리온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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