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인화 "황신혜 유동근 키스신에 깜짝, 그때 신혼이었다" 폭소 [TV캡처]

입력2020년 09월 26일(토) 22:17 최종수정2020년 09월 26일(토) 22:17
전인화, 황신혜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전인화가 황신혜 유동근의 키스신을 보고 분노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황신혜, 전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신혜는 24년 전 유동근과 불륜 소재 드라마 '애인'를 촬영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강호동은 "남편의 상대 배우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컴퓨터 미인 아니냐. 질투나지 않았냐"고 물었다.

전인화는 "보는데 같이 설레더라. 상대 여배우가 너무 예쁘니까 같이 설레면서 봤는데 키스신에 숨이 멎더라. 갑자기 나오면 깜짝 놀래더라"고 털어놨다.

황신혜는 "어땠어"라고 물었다. 전인화는 "기분 좋겠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는 "딴 건 다 이해했다. 그런데 그 현장을 목격하지 않았냐. 안 봤어야 하는데. 얼마 전에 재방까지 하더라. 그 장면을 또 봤다"고 털어놨다.

황신혜는 "같이 연기하는 사람도 그렇구나"고 말했고, 전인화는 "우리 그때 신혼이었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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