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유회승, '광염 소나타' 폐막 소감 "매번 생소한 느낌"

입력2020년 09월 27일(일) 13:52 최종수정2020년 09월 27일(일) 13:52
유회승 광염 소나타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이 뮤지컬 '광염 소나타' 폐막 소감을 밝혔다.

유회승이 출연한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26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광염 소나타'는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화려한 데뷔로 후속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작곡가 J와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늘 J를 응원하는 그의 친구 S,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J의 음악적 완성을 이용, 그의 살인을 부추기는 교수 K와의 치열한 내면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그렸다.

특히 '광염 소나타'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송출로 비대면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축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았다.

유회승은 극 중 비운의 작곡가 J의 뮤즈이자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늘 친구 J를 응원하는 S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그는 파워풀한 보컬과 호소력 짙은 음색은 물론 수준급 연주 실력까지 보여줬다. 또한 섬세한 연기력으로 고민 많고 여린 S의 감정선을 탄탄하게 표현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연을 마친 유회승은 "많은 무대에 섰지만,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하는 건 늘 생소한 것 같다. 하나부터 열까지 부족했던 S였지만 관객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공연을 잘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과 찾아와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앞으로 다방면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앞으로 열심히 음악 하고,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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