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5승' NC, 한화 꺾고 파죽의 8연승

입력2020년 09월 27일(일) 16:59 최종수정2020년 09월 27일(일) 16:59
이재학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NC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8연승을 달린 NC는 71승3무42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36승2무80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알테어는 홈런포를 가동했고, 나성범은 2안타 1득점, 양의지는 2안타 2득점을 보탰다. 선발투수 이재학은 5.2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6패)을 신고했다.

한화 선발투수 장시환은 5이닝 4실점(3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1회초 2사 이후 박민우의 볼넷과 양의지,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박석민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을 틈타 2-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NC는 2회초 알테어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3회초에는 양의지의 볼넷과 상대 폭투, 나성범의 진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 1점을 추가, 4-0으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이재학의 호투가 돋보였다. 이재학은 한화 타선은 6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4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NC는 7회초 박민우와 나성범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보탰다.

끌려가던 한화는 7회말 첫 반격에 나섰다. 상대 실책과 이성열, 이해창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정기훈의 볼넷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최인호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1점을 더 따라가는데 그쳤다.

한화는 9회말 무사 1,2루에서 이해창의 2타점 2루타로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이어진 무사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는 NC의 1점차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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