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5타점' SK, 삼성에 12-1 대승

입력2020년 09월 27일(일) 17:06 최종수정2020년 09월 27일(일) 17:06
김강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대승을 거뒀다.

SK는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

SK는 40승1무79패로 9위에 자리했다. 삼성은 52승2무64패로 8위를 유지했다.

김강민은 홈런 2방을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고종욱과 류효승도 홈런포를 보탰다.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시즌 9승(10패)을 달성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원태인이 2.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데다 타선까지 침묵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SK는 2회초 로맥과 채태인, 김창평의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3회초에는 김강민의 솔로 홈런, 로맥의 2루타, 최정의 1타점 적시타, 김강민의 투런포로 대거 4득점하며 6-0으로 차이를 벌렸다.

삼성은 3회말 구자욱, 김동엽, 팔카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SK는 5회초 김강민의 투런포로 8-1을 만들었다. 7회초에는 고종욱의 안타와 김강민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더 보탰다.

승기를 잡은 SK는 9회초 류효승의 2점 홈런과 이재원의 적시타로 12-1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SK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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