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해트트릭' 레스터시티, 맨시티에 5-2 대승

입력2020년 09월 28일(월) 10:44 최종수정2020년 09월 28일(월) 10:44
제이미 바디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레스터시티가 제이미 바디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완파했다.

레스터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레스터는 리그 선두를 지켰다. 맨시티는 1승1패(승점 3)로 13위에 머물렀다.

선제골을 맨시티의 몫이었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리야드 마레즈의 선취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레스터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37분 바디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바디는 후반 9분 추가골, 13분 페널티킥 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한 레스터는 후반 32분 제임스 매디슨의 추가골로 4-1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맨시티는 후반 39분 나단 아케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레스터는 후반 43분 유리 틸레망스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차이를 벌렸다. 경기는 레스터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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