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뮤콘 온라인 2020' 성료…고품격 라이브로 감동 선사

입력2020년 09월 28일(월) 16:27 최종수정2020년 09월 28일(월) 16:32
다비 / 사진=뮤콘 온라인 2020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고품격 라이브로 귀호강을 선물했다.

다비는 지난 26일 저녁 개최된 '뮤콘 온라인 2020(MU:CON ONLINE 2020)' 스테이지A 무대에 올랐다.

'뮤콘 온라인 2020'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렸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테이지A의 첫 번째 가수로 나선 다비는 첫 번째 EP앨범 '시네마(CINEMA)'의 첫 번째 트랙이자 피아노 연주곡인 '시네마(CINEMA)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수록곡 '세상 모든 게 다 너야'와 타이틀곡 '날개(Angel)'를 연달아 선사, 달콤한 미성과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리스너들의 귀를 녹였다.

이어 "항상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원했고 꿈꿨는데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돼 행복하다"라고 인사를 건넨 다비는 싱글 '우쥬?(Would You?)'에 수록된 '하고 싶던 말'과 '사랑했었다고'를 선곡해 섬세한 보컬과 드라마틱 한 표현력을 자랑하며 감성 짙은 무대를 완성했다.

끝으로 다비는 '테디베어'와 '다 이런 거지 뭐'를 열창, 가을밤과 어울리는 고퀄리티 라이브로 무대를 꽉 채우며 진한 여운을 안겼다.

무대를 마친 다비는 "음악과 예술을 하다 보면 쉽지 않은 순간들이 많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결국 나는 포기하지 않았고, 내가 사랑하는 음악을 지금까지 하고 있고, 여전히 아주 사랑하고 있고, 영원히 음악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음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다비는 "음악과 예술을 하고 계신 분들,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시니까 이 시기, 우리 다 같이 견뎠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는 무조건 나올 것 같다. 기대 이상의 곡으로 돌아오겠다"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비는 앨범 활동을 비롯해 헤이즈, 개코, 폴킴,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과 협업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최근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연이어 출연해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는 등 천재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비는 무대 및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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