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 노출 장면에 비난 폭주→방심위 민원까지

입력2020년 09월 30일(수) 19:45 최종수정2020년 09월 30일(수) 19:45
오! 삼광빌라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 삼광빌라!'가 배우 이장우의 노출 장면과 관련한 성희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삼광빌라에 입성한 우재희(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재희는 삼광빌라에 들어와서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이빛채운(진기주)과의 악연을 이어갔다. 그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서 이빛채운과 마주하게 됐고 이빛채운은 놀란 나머지 뚫어뻥으로 그를 내리쳤다.

이에 우재희의 샤워가운이 벗겨졌고 알몸이 된 우재희는 이빛채운의 위에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모자이크 된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코끼리가 우는 소리가 효과음으로 삽입됐다.

방송이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은 방송국 홈페이지를 비롯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장면이 성희롱 수준이다. 왜 불필요한 장면을 넣은 거냐' '남자는 저렇게 벗겨진 채로 방송에 공개돼도 되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오! 삼광 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 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드라마다. 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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