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류현진, 위기의 토론토 구할까…10월1일 WC 2차전 출격

입력2020년 09월 30일(수) 21:08 최종수정2020년 09월 30일(수) 21:08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위기에 빠진 토론토를 구원하기 위해 출격한다.

류현진은 10월1일 오전 5시7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2차전 선발 마운드에 등판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에 입단한 류현진은 2020시즌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마크하며 에이스로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플레이오프 무대에 진출했다. 그러나 탬파베이와의 WC 1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제 토론토가 기댈 수 있는 곳은 류현진의 투구이다. 류현진은 2차전에서 타일러 글라스노우와 맞대결을 펼친다. 글라스노우가 올 시즌 4점대 평균자책점(4.08)을 기록 중인 것을 감안하면 류현진 쪽으로 무게감이 쏠린다.

그러나 류현진은 올 시즌 탬파베이 상대로 평균자책점 3.72(9.2이닝 4실점)를 기록하며 확실한 강점을 나타내지 못했다. 지난 8월23일 경기에서는 5이닝 1실점을 마크했지만 7월25일 개막전에서는 4.2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남긴 바 있다.

류현진은 특히 개막전에서 홈런을 내준 쓰쓰고 요시토모와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허용했던 윌리 아다메스, WC 1차전에서 투런 홈런을 가동했던 매뉴얼 마르고를 효과적으로 제어해야 토론토에게 승리를 배달할 전망이다.

'에이스' 류현진이 흔들림 없는 호투로 위기에 몰린 토론토를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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