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도르트문트 3-2로 꺾고 독일 슈퍼컵 우승

입력2020년 10월 01일(목) 10:09 최종수정2020년 10월 01일(목) 10:09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뮌헨은 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독일 슈퍼컵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지난해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에 패해 고개를 숙였던 뮌헨은 올해에는 승리를 장식하면서 통산 8번째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이날 뮌헨은 전반 18분에 터진 코렌틴 톨리소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톨리소는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를 강타하며 튀어 나온 공을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뮌헨의 득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전반 32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토마스 뮐러가 헤더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면서 추가 득점을 완성했다.

도르트문트의 반격이 매서웠다. 전반 39분 율리안 브란트의 추격골에 이어 후반 10분 엘링 홀란드의 동점골까지 터지면서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승자는 뮌헨이었다. 뮌헨은 후반 37분 요주아 키미히의 결승골로 웃었다. 키미히는 센터서클 부근에서 볼을 탈취해 빠르게 침투해 레반도프스키에게 패스를 건넸다. 레반도프스키는 다시 키미히에게 볼을 내줬고, 키미히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뮌헨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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