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X김혜연X금잔디X홍진영, 여자 베스트 가수상 수상(트롯어워즈)

입력2020년 10월 01일(목) 21:53 최종수정2020년 10월 01일(목) 21:55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트롯 어워즈'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여자 베스트 가수상을 차지했다.

1일 TV조선을 통해 트롯 시상식 '2020 트롯 어워즈'가 생중계됐다. 본 시상식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배우 조보아, 가수 임영웅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트롯 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이하 여자 베스트 가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여자 베스트 가수상은 왕성한 음악 활동과 활약으로 대한민국 트롯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여자가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로는 가수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호명됐다. 김용임은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제가 트로트를 하며 좌절도 하고 포기를 했는데 노래만큼은 포기하지 못하고 끝까지 해냈다"며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연은 "오늘 너무 행복한데 이런 멋진 상까지 주셔서 미칠 것 같다"며 "30년의 시간을 달려오며 힘든 일도 많고 즐거운 일도 많았다. 제가 한걸음씩 잘 걸어왔다는 걸 느끼게 됐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금잔디는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데 모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었다"며 "트로트 역사상 이런 일이 올 거라고 생각 못 했다. 시상식 관계자, 선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진영은 개인 일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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