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시즌 마친 류현진, 2일 귀국…2주 자가격리

입력2020년 10월 01일(목) 22:56 최종수정2020년 10월 01일(목) 22:56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2020년 정규시즌 일정을 마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귀국길에 오른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류현진이 2일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들었던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계약을 맺은뒤 지난 2월 초 출국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귀국한다. 앞서 아내 배지현 씨와 지난 5월 얻은 딸은 먼저 입국했고, 류현진은 2일 홀로 귀국한다.

류현진의 토론토는 1일 오전 탬파베이 레이스와 치른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3전 2선승제·ALWC) 2차전에서도 패해 포스트시즌 일정을 마쳤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2이닝 8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1볼넷 7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팀의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일조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 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류현진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호텔과 경기장만 오가며 생활했다"며 "시즌 종료 후 머물 곳도 마땅치 않았던 상황이라 류현진의 귀국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귀국 후 별도의 공식 인터뷰나 추가 일정 없이 정부 방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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