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해트트릭' 토트넘, 마카비 하이파에 7-2 대승…유로파 본선행

입력2020년 10월 02일(금) 09:32 최종수정2020년 10월 02일(금) 09:32
해리 케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CL) 본선행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EFA UEL 플레이오프 마카비 하이파와 홈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3차 예선에 이어 플레이오프까지 험난한 일정임에도 3경기 모두 승리를 차지하며 본선 합류에 성공했다. 토트넘이 UEL 본선 무대를 밟은 것은 지난 2016-2017시즌 이후 4시즌 만이다.

이날 토트넘 승리의 일등공신은 '주포' 케인이었다. 케인은 3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쳐 팀 승리에 앞장섰다.

케인은 전반 2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3-1로 앞선 전반 40분에는 지오바니 로 셀소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넸고, 로 셀소가 상대 골키퍼의 키를 살짝 넘기는 재치있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케인은 후반 11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멀티골을 넣었고, 후반 29분에는 박스 좌측 부근에서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면서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델리 알리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넣어 대승을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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