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0 K리그1 우승 레이스 스타트…최철순 "우린 승리하는 법 잘 안다"

입력2020년 10월 02일(금) 15:35 최종수정2020년 10월 02일(금) 15:35
사진=전북 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전북 현대가 2020 K리그1 우승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은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홈경기이자 파이널 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지난 상주 원정 경기서 1-0 승리를 거두며 무승부로 승점 1만 챙긴 선두 울산 현대와 승점 51로 동률을 만들었다.

전북은 올 시즌 울산과 맞대결을 포함해 남은 4경기 모두 승리해 4연패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3연패의 시작이었던 지난 2017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전북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8승6무1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했다.

3년간 파이널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당한 1패는 2017시즌 우승 확정 이후 최종전에서 당한 기록으로 전북은 우승하기 전까지는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3승2무(8골 2실점)로 시즌이 막판으로 갈수록 더욱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포항전 승부의 향방은 수비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5일 울산전 승리 이후 FA컵을 포함해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은 이 기간 동안 6골 1실점으로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데 반해 포항은 최근 리그 2경기서 6골을 허용했다.

전북 수비의 핵심 최철순은 "우리 선수들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순간에서 승리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며 "선수들이 모두 하나가 돼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 오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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