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대타 스리런' 롯데, 한화 꺾고 2연승 질주

입력2020년 10월 02일(금) 16:41 최종수정2020년 10월 02일(금) 16:41
전준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의 호투와 전준우의 맹타에 힘입어 2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2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롯데는 시즌 61승1무58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반면 2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38승2무82패로 10위에 머물렀다.

롯데의 선발투수 스트레일리는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12승(4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1안타(1홈런) 3타점, 한동희가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5볼넷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선취점은 롯데의 몫이었다. 롯데는 2회말 2사 후 한동희의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도 물러서지 않았다. 한화는 곧바로 3회초 2사 1루에서 노수광의 적시 우전 2루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롯데의 뒷심이 매서웠다. 롯데는 8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 전준우가 한화의 구원투수 정우람의 3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려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9회 구원 김원중이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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